소공녀

있지 않음과 없음의 차이.

필용과 양희의 기묘한 사랑이야기 나무는 크크크 하고 웃지 않는다.

파국이다. 배회하다 겨우 직장을 구하지만 도둑질로 해고당하고 아내는 옆방 남자와 바람나고 바람난 남자와 아이까지 가졌다 이게 무슨 일이지? 이반 이바노비치는 상황을 헤아려보려 애를 쓰는데... 금수저였던 이반 이바... Read more

소설 본격읽기. 스포 있음. 슈쿠마는 무엇을 숨겨왔을까요? 이 소설은 해피엔딩일까요?

정전 그리고 아이의 죽음. 이 소설과 소재가 유사한 국내 소설과 드라마가 있죠. 표절논란과 작품성을 두고 치열한?다툼을 벌이는 민정과 염지. p.s.여러분 !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8년 초에 했던 녹... Read more

소공녀가 일본 소설책을 펼쳤다! 편의점 알바생으로 19년째 일하고 있는 작가의 날카로운 통찰. 시즌 1에서의 나는 편의점에 간다_김애란 편을 이어 시즌 3에서 편의점이 된 인간 후루쿠라를 짚어보고 감정이 없는 닝겐한... Read more

동상에 대한 음모론을 지나 소설의 결말에 이르르고, 그 의미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어쩌면 '진보'와 '보수'의 태도가 담긴 주인공들의 절묘하고 시적인 행동들.. 미국과 유럽이 ... Read more

뉴욕과 로마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영화 [신세계]의 뉴욕판. 예술을 사랑했던 로맹가리와 소설 속 주인공의 미술사조가 엿보입니다.

그의 일생과 그의 소설은 닮았다!? 그의 소설에서의 극적인 요소를 찾아보고 주인공의 내면이 공간적으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살펴봅니다.

내니너내 ...그 많던 변기는 누가 뚫었을까 염지가 쓰고 소림이 읽다 로맹 가리의 여러 이름과 여러 직업들, 그가 남긴 서적들에 대해 짚어보며 그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봅니다.

보이지 않는 도시들 마지막화. 어머! 이건 꼭 읽어야 해! 소공녀를 들어봐 넌 똑똑해지고.

소림목소림 낭독과 함께 본격적 책읽기에 돌입하는 소공녀들 쿠빌라이 칸은 마르코 폴로에게서 주도권 뺏으려다 귀여운 애 취급당함..

도시를 바라보는 여러가지 눈들. 도시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칼비노의 소설, 보이지 않는 도시들 이 쓰여진 배경을 살펴봅니다.

자연스러운 내추럴함을 추구한다!

강신재의 젊은 느티나무, 여러분에겐 어떤 의미인가요? 일상 공간에서 우리는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소공녀! 시즌 투의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여러분, 많은 댓글과 응원 기다리고 있습니다! ... Read more

(2/1 음질 보정하여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마을버스에서 만난 문학적 순간을 적어나간 이야기 염지가 쓰고 소림이 읽다. 1960년대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문체 금기된 사랑을 마주한 젊은 남녀의 운명... Read more

영영,여름 이라는 제목의 의미를 읽어내는 민정, 유년 시기, 청년 시기, 고아 시기의 공간을 탐색해보는 소림. 민정과 소림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설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염지. 당신이 살고 싶은 도시의 조건은 무엇인지... Read more

내니너내. 민정이 쓰고 염지가 읽다. 실험정신을 담아 적어내려간 하루하루의 쥐꼬리들을 만나보세요. 정이현 소설집 상냥한 폭력의 시대 상냥하려다가 폭력을 저지른 사람과 폭력을 상냥함으로 포장하는 사람에 대한 여러 변주... Read more

롸임이 살아있는 내니너내. 소림이 쓰고 민정이 읽다. 동백꽃이 판소리라면 항구의 문법은 티비 소설이다! 소설의 특징을 잘 살려 맛있게 낭독해주는 소림소리 코너 민정의 경상도 사투리가 소림소리를 풍부하게 만들어주었습니... Read more

세명의 내니너내니너내니너내!! 주제어는 '마지막 공간' 이었습니다. 37분쯤 시작되는 본격 마지막 소설 읽기, "과천, 우리가 하지 않은 일." 민정이 살고 있는 '과천'은 어떤 도시인지. 남자 주인공은 대체 무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