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철수]두 남자의 철학 수다

[방송 안내] 로자룩셈부르크 생애편 1-1부 방송입니다. [함께 읽을 책] 1. 로자룩셈부르크 평전, 임헌 옮김, 푸른숨

안녕하세요. 두 남자의 철학 수다 애청자 여러분, 철학 듣는 밤 시리즈와 니체처럼, 감정 계단 애독자 여러분, 두 남자의 철학 수다입니다. 비가 오는 날 이사를 가면 복이 온다지요^^ 비 바람이 몰아치는 6월의 끝에... Read more

안녕하세요. 두철수 애청자 여러분. 떨들입니다. 그간 거침없이 달려온 두 남자의 철학 수다가 오랜만에 휴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온 메뚝씨와 똥팔씨에게 잠시나마 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Read more

[방송안내] 화살은 달 표면에 세 곳으로 나뉘어 박혔으며 세 곳에 모두 상처가 났다. 하녀들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달이 잠깐 부르르 떠는 것을 보고 달이 금방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달은 여전히 더 부드... Read more

[방송 안내] 루쉰 3부 심화편입니다.

[방송안내] 모래바람에 할퀴어 거칠어진 영혼. 그것이 사람의 영혼이기에, 나는 사랑한다. 나는 형체 없고 색깔 없는, 선혈이 뚝뚝 듣는 이 거칠음에 입 맞추고 싶다. 진기한 꽃이 활짝 핀 뜰에서 젊고 아리따운 여인이... Read more

[방송안내] 루쉰 2부 주제편 오래됨과 새로움의 사잇길을 수다와 함께 걸어보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1. 루쉰 전집 2 외침, 방황/ 공상철외 옮김/ 그린비

[방송안내] 4천 년이나 사람을 잡아먹어 온 역사를 가진 우리. 처음엔 몰랐으나 이제는 알았다. 참다운 인간은 보기 어렵다는 것을. P.137 오늘 함께할 책은 루쉰(노신) 단편선 중 ‘광인일기’와 ‘약’입니다. ... Read more

[방송안내] 루쉰의 생애편 1-2부 방송입니다.

안녕하세요. 두철수 애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만날 철학자는, 문학가 혹은 작가라는 말이 어울리겠으나 철학자로 명명해 보고 싶은 인물입니다. 그의 독특한 작업 방식이 나름의 완결된 사유로 확장 가능했기 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