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역사 시즌3

올 초 '안익태 케이스"란 책을 출간한 한신대 이해영 교수가 출연해서 안익태의 친일활동과 그의 유럽활동시기(1940년~45년) 의심되는 친나치활동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니다 더불어 애국가 논쟁을 어떻게 봐야 할지도 ... Read more

홍찬의 해방 후 활동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대표적인 친일영화인으로 해방 후 이승만의 양아들 행세를 하며 정치자금 조달 뿐 아니라 노덕술 등에게도 자금 지원 노덕술,최란수와 함께 반민특위 와해 공작에 가담

친일파로 권세를 누린 윤씨일가의 대표주자 윤치호

일제 강점기 여성인권에 앞장 선 지식인이지만 결국 자신의 제자를 근로정신대에 지원하게 한 인물

뛰어난 재능으로 여성계몽활동가로 활동했지만 녹기연맹위원으로 변신하며 총후의 여성으로 전쟁비 조달을 위한 채권가두 유격대로 활동 해방 후 반탁반공연사로 활약

일제로부터는 애국옹이란 칭호로 불리고 조선인들에게는 야만기(野蠻琦)라 조롱을 받은 인물

이승우는 창씨개명에 주동적으로 참여한 변호사로 독립운동가를 감시 탄압했던 사상범 보호관찰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3.1 독립선언의 주역 최린 자치운동의 주창자가 되어 친일변절의 길로 들어서다. 해방 후 반민특위 법정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